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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'병신XX·XX하고있네'...경기대 女교수 욕설 파문(녹취파일 포함) ▶XX 꼴값 떨고 앉아있네 ▶지랄하고 앉아있네 ▶정말 건방진 XX들 같으니라고 ▶너희들은 나를 자살하게끔 만들 정도로 악이었어 이는 경기대학교 관광대학 소속 A교수(여)가 제자 등 학생에게 전화를 통해 전달한 내용이다. 경기대 관광대학 학부, 대학원생들이 A교수로부터 지난 2년동안 전화,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언어폭력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반발하고 있다. 이들 중 한 피해 학생은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약물치료를 받았다고 주장, 파장이 예상된다. 피해를 주장하는 4명 학생들은 A교수가 교수의 직위를 이용, ‘갑질’을...
- '욕설 파문' 경기대 女교수, 7시간27분간 문자폭탄 날려 ▶50대 대학생 = “…그리고(점수 정정 문제)는 어제 몇번이고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. 이제 더 이상 거론하지 맙시다. 제발 부탁입니다. 학생에게 왜 이렇게 집요하게 그러십니까. 오늘 또 왜 이러십니까 제발. 저 어제서 부터 한끼도 못 먹고 교수님의 억지 폭언으로 인해 상처받고 누워있습니다. 교수님 무서워서 겁나서 대학원 못가겠습니다.” (중략) ▶40대 여교수 = “대학원은 실력 쌓으시고 공부하러 오시기 바랍니다.” (중략) ▶50대 대학생 = “000교수님께서 대학원에서 보자고 하셨기에 저는 못갑니다.” ▶40대 여교수 ...